PACIFIC CREST TRAIL 하이킹 다녀온 친구가 걸으면서 만난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제작하게 된 나무 목걸이 팬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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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의 산맥들을 따라 멕시코 국경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4278km를 걸어서 횡단하는 트레킹 코스인 퍼시픽크레스트트레일(이하PCT). 쉬는 날을 빼고는 부지런히 걸어도 하루 30km 이상을 걸어야 6개월 안에 끝낼 수 있는 길고도 어려운 코스라는 이 코스는 벌써 하이커들에게 알려진지 반세기가 지났다고 해요.

친구에게 사진 몇장 달라했더니 어마어마한 사진들을 보내줍니다…..

mac 바탕화면에서나 보던 요세미티 실사도 있어요. 얼마 전 다녀온 지리산이 귀엽게 느껴졌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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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사진으로만 구경중인 요세미티… 정말 장관이네요.

대자연 앞에 서있는 인간은 얼마나 작은가요.

사람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역사가 짧은 도시 서울. 빠르게 변한 도시.

독자적 문화가 생겨날 틈도 없었겠지요.

대신 돈쓰기 좋은 즐길거리들이 유행하고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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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무척 힘들었을텐데 힘든 시간동안 어떤 생각들을 하며 나아갔을지 가늠해보니 친구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그래요. 여행을 떠나도, 쉴 곳을 찾아도 잘 쉴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잖아요. 항상 여행자처럼 살 수는 없는걸까요?

일을 일로만 대한다면 너무 힘들거에요. 놀듯이 일하며 매일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부부가 회사를 그만두고 디지털 농부를 자청하며 시작한 마이너레이저, 어느새 일년이 지났네요. 메인 아이템을 간판으로 굳혀가지만 여전히 레이저 가공서비스 업무도 하고있어요.

한국공방의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대신 스트레이트한 솔루션과 신속한 가공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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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팬던트 선물은 아마…… 육십개 가까이 제작했나봐요.

PCT 로고를 앞면에, 뒷면에는 선물할 친구의 이름이나 문구를 넣어 각인했어요.

원목은 무지 단단한 자작나무. 밝은 원목이라 각인이 잘 보이는 장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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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오일 마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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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악세서리집에서 꼭 맞는 줄을 사고 알맞는 매듭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내왔어요.

홀이 앞뒤로 나있어서 매듭이 걱정이었는데 너무 잘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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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친구들에게도,

선물 주는 친구도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마알~

오늘 포스팅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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