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시작한 커스텀 문구 인센스 홀더가 

어느덧 저희 마이너레이저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된 기념으로

지금까지의 커스텀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진을 하나씩 보며 감상해보시겠습니다.

포스팅이 나름 길기때문에 인센스도 한대 피우시고

BGM도 깔아두실분들을 위한 추천곡.

All photography by @viafram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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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커스텀 인센스 홀더 타입 1 V 1.0
향꽂이캔들홀더사진-16
역시 초창기 인센스 홀더 타입 2 V 1.0

아이디어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게 시작했었네요. 

인센스를 달고 사니 뭔가 재미난 인센스 홀더를 만들어보자. 

항상 메세지를 담고 싶어하는 저희의 취향에 따라 

아예 인센스 홀더 전면에 메세지를 크게 박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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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선물용 aka 베타테스터용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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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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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30 M3 를 좋아하는 Frank Ocean의 자아성찰 verse와 West Coast x minorlaser 

마이너레이저 작업실에서 쓰거나

지인 선물 용도로 몇개의 인센스 홀더를 만들며

다양한 폰트를 실험함과 동시에

인센스 스틱을 고정하고 뚜껑을 여닫는 유격과

미적인 부분들을

인체공학적으로 융합(?)하여 재설계!

가장 기분좋게 힐링되는 느낌으로

뚜껑을 여닫고 인센스 홀더를 끼울수 있는 

디자인 버전 2.0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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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오리지날 나그참파를 오징어로 만드는 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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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하게 붉은것이 흡사 DUCATI 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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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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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 출전중인 버전 2.0 인센스홀더들. (Feat. 캔들홀더, FCB 컵받침)

그리곤 선유도역 앞의 선유도 플리마켓에 시험삼아 출전해봅니다.

– 플리마켓 세줄평 –
1. 외모 사대주의는 아니지만 알아봐줄만하게 생긴 분들은 알아보더라.
 2. 향초/인센스가 많이 대중화됬다곤 하지만 아직은 일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인듯?
3. 이태원 플리마켓에서 팔면 좀 팔리겠다. 

그리고 네이버 스토어팜과 옥션 쪽에 본격적인 판매 셋팅을 합니다.

블로그 마케팅, 소셜 마케팅, 바이럴 뭐 이런거 하나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게 효과적이란 말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적용할 수 있는건 적용해봅니다.

신생 메이커로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내긴 어렵습니다. 

좋은 결과를 내려면 그만큼 힘이 들겠지요. 

“힘이 들면 어쨋든 좋은 결과라 할수 없다(힘든걸 즐기지 않는 이상?)” 라는

저의 굳은 신념에 따라 효과적으로 조금만 재미를 보기로 합니다.

(같이 재미좀 보실 도매업자분들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주문이 하나 둘 들어옵니다. 

재밌는 문구 주문도 함께 들어옵니다.

만얼마~이만원돈주고 자신이 커스텀한 문구가

들어간 제품을 사는 컨셉이다보니

구매자분들께서도 나름

고민 많이 하시고 주문하시는 듯 하더군요.

세상엔 참 다양한 상태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는 훨씬 더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며 

만얼마~이만원짜리 인센스 홀더 제작에

혼을 쏟아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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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체리나무, 골드모시아, 월넛, 파덕, 메이플을 

각각 기본투명, 티크, 월넛, 엔틱브라운, 짙은솔잎 색 오일스테인으로 작업합니다.

사각 케이스형태의 틀만 빼고 모든것은 입맛대로 주문 제작입니다.

   버전 3.0도 한창 연구중이니

곧 재미난 소식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인센스 홀더 주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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