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원하신다면 마이너레이저 커스텀 디자인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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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격장에서 문의가 왔어요. 문 입구 위에 가게의 상호를 실사출력 시트지로 붙여놓으셨는데 상대적으로 빛이 많이 닫는 곳이 아니라서 눈에 잘 띄는 예쁜 간판을 생각하셨대요. 간판이 들어갈 공간은 1.5M X 40CM 남짓.

 스타건즈캡처
사격장이라니!
당구장이나 다트 펍처럼 쉽게 찾기는 어렵고 이용도 까다로울 것 같다는 생각에 재밌는 놀 거리를 떠올릴 때 쉬이 생각도 해보지 못했던 영화에서만 봐왔던 사격장! 너무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주말에도 일하는 요즘이지만 올겨울이 가기 전에 꼭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어떤 간판이 좋을까 여러 가지 시안을 보내드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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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라주신 60cm 프레임의 간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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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를 이어 간판 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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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특색이 다르고 개성 있습니다. 붉은빛이 사람 눈에 잘 띄어 주목을 이끈다고 하지요. 그래서 맥도날드, 버거킹의 간판도, 신호등도, 소셜커머스 어플 배경도…. 빨간색인가 봐요. LED 아크릴 사인의 원리는 레이저가 스크래치를 낸 위(마킹 한 부분)에 걸리면서 발광하는 원리입니다. 같은 원리 때문에 아크릴이 재단된 단면 역시 빛이 투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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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를 걷고 실내 점등 후 찍었더니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4층 높이 건물 실내, 유리창 안쪽에 대형으로 간판을 제작하셨던 분이 계셨어요. 12시 해가 쨍쨍한 정오에 설치를 갔다가 밖에서 너무 안 보인다고 못 다시겠다고 하셔서 긴긴 상의 끝에 자재비만 받고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왔었지요. ㅠㅠ 밝기에 대한 부분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몇 번 다루었고 무엇보다 포스팅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을 많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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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별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멋져서 자꾸자꾸 눈이 가네요. ㅎㅎㅎ 뿌듯합니다. 네온사인과 아크릴 간판을 비교하는 포스팅 보시고 많이 연락을 주셔서 요즘은 퍽 네온사인 느낌의 폰트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아크릴 간판은 네온이 주는 ‘느낌’을 가져가면서도 미려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글씨체라도 주문해주시는 손님의 취향에 맞는 애정 담긴 디자인이 더 중요하답니다. 클래식하면서 볼드 한 글씨체도 간판과 충분히 잘 어우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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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으로 안전하게 출고되었습니다. 멋진 간판 튼튼하게 설치하시고 가게도 더 더 잘 되시길  바래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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